해항도시연구센터란

@고베대학 문학부는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국경을 넘는 사람의 이동, 이문화(異文化) 교류에 의한 사회와 문화의 변용을 연구하기 위한 국제적 네트워크의 구축을 목적으로 [해항도시연구센터]를 개설하였습니다.

@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지역은 영화와 음악, 미디어, 음식, 복장 등 생활전반에 걸친 문화의 혼효(混淆)를 통해, 생활을 더욱 윤택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왔습니다. 또한 동아시아를 경제적으로 통합하는 [동아시아공동체] 구상이 제기되어, 경제적인 면에서의 상호의존도를 더욱 심화시켜나가려 하고 있습니다.

@그러나 국경을 넘는 노동력의 많은 부분이 3D라 불리는 분야에 집중되어 있고, 사회계층의 새로운 분화가 국가 영역을 넘어 형성되고 있는 현재의 흐름 역시 지적해야 할 부분입니다. 또한 국경을 넘는 사람의 이동 및 문화의 교류는 상호간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, 서로간의 배타적인 감정을 조장하거나 오해나 대립을 심화시키는 측면도 가지고 있습니다.

@고베대학 문학부의 [해항도시연구센터]는 동아시아에 있어서 사람과 문화의 만남과 교류, 대립과 이해의 방식, 새로운 문화창조의 가능성을 새롭게 검토하여, 국민의식의 분단적인 벽을 뛰어넘어 느슨하고 너그러운 공공(公共)공간을 구축하여 가는 조건 및 프로세스를 밝혀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.


활동내용-활동방침

@동아시아에서의 국경을 넘는 사람의 이동, 이문화 접촉에 의한 새로운 문화창조를 연구하기 위하여 해항도시연구센터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  1. 해외거점대학(한국・중국・대만)과 공동으로 연구 및 자료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.
  2. 고베를 비롯한 동아시아 해항도시에 대한 연구, 이문화 교류, 동아시아의 심상(心象)형성 등에 관한 자료를 정리, 공개합니다.
  3. 젊은 연구자의 육성을 위하여 해외거점대학과 공동으로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한 연구교류활동을 추진합니다.